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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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티아라 '복고풍 댄스 버라이어티' [생생TV]

기사입력 2011.07.15 19:46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롤리폴리' 무대로 다양한 매력을 연출했다.

15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티아라는 신곡 '롤리폴리'를 열창했다.

이날 성조기 컬러의 복고풍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티아라는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 ABC춤 등을 선보여 관중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 중 멤버 각자가 복고풍 댄스를 차례로 선보이는 모습이나 단체로 디스코를 추는 등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신곡 '롤리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뚝이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한 작품이다.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이 매력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코드브이, Hitt, B1A4, 나비, 걸스데이, 럼블피쉬, 마이티마우스 (Feat. 소야), J, 제국의 아이들, 에이핑크, 캔, 장우혁, 천상지희-다나&선데이, 보이프렌드, 에이트, 현아, 써니힐, 민경훈, 엠블랙, 시크릿, 티아라, 2PM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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