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손편지를…배다해 "♥이장원 귀여워" 아직도 신혼이네 (다해는다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의 깜짝 편지를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광고1도 없는 내돈내산 뷰티템 (메이컵+향수)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배다해는 평소 애용하는 화장품과 향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수 마니아인 배다해는 향수 진열장도 공개, 진열장 맨 위 칸에는 청첩장이 액자 형식으로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이 쓰고 나간 편지를 발견했다. 편지에는 '잘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요. 잘자라고 토닥여줘서 고마워. 촬영 잘해요. 나 다녀올게. 사랑해' 등의 내용이 담겨 흐뭇함을 선사했다.

이를 발견한 배다해는 "오빠는 나가기 전에 편지를 쓴다. 귀여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 루시로 데뷔해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21년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배다해,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