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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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도 참으며…안영미, 子 꾹꾹이에 그저 행복 "그래 이 맛이야"

기사입력 2023.11.28 11:5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에서의 육아 일상을 전했다. 

27일 안영미는 "행복해. 너만 있다면. 아차차 깍쟁이 왕자님도. 발마사지. 그래 이 맛이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영미는 아들의 작은 발에 얼굴을 맡긴 모습이다. 아들은 꼬물꼬물한 발로 엄마의 얼굴부터 목까지 꾹꾹 누르며 마시지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안영미는 아들의 발에 눌리면서도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들과 귀여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안영미의 얼굴에서 행복이 엿보인다.

이를 본 김숙은 "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당 둘다"라는 댓글로 랜선 이모의 반응을 전했다. 

그중 "저 발이 5~6살쯤 되면 발냄새가 나기 시작해요. 지금 실컷 맡으시오"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이 눈에 띄었다. 이에 안영미는 "지금도 납니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7월 아들을 낳은 안영미는 현재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육아 중이다.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미국에서의 육아 일상을 공유,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안영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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