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7
연예

'강남순' 이유미♥옹성우 해피엔딩…변우석 사망→힘쎈男 장충동 예고 [종합]

기사입력 2023.11.27 00:2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가 해피 엔딩을 맞았다.

26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류시오(변우석 분)과 파벨을 상대로 맞서는 강남순(이유미), 강희식(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시오는 강남순을 없애기 위해 마약을 먹였다. 힘을 쓸 수 없는 강남순은 류시오에게 당하고만 있던 중 강희식이 등장해 목숨을 구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강남순. 강희식은 강남순을 위해 해독제를 구하러 나섰다. 결국 강남순은 강희식이 구해온 해독제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이후 강남순, 강희식은 류시오의 행방을 추적했다. 빙빙(이홍내)는 파벨의 지시를 받고 류시오를 없애기 위해 그를 찾아왔다. 류시오는 친구에게 배신받기 싫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선택했다.

강희식은 "겉으로는 마약 사건으로 보이지만 해독제가 포인트"라며 파벨보다 먼저 찾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강남순은 닥터 최가 숨겼던 문방구에서 무언가를 본 것 같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 곳에는 해독제가 있었다.



이를 통해 강희식과 마약수사팀은 표창장과 특진을 임명받았다. 강남순은 경찰청장 특별 채용을 통해 경찰이 됐다.

강희식은 강남순에게 결혼해달라며 프러포즈를 했다. 이어진 상견례에서 강희식의 부모님은 강남순을 못마땅하게 여겼으나, 강남순 가족의 재력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

강희식은 "노쉬가 다음 타깃으로 어머니를 잡고 있다"라며 황금주(김정은)에게 주의를 당부했던 터. 황금주는 마벨을 잡기 위해 노쉬를 찾아나섰다. 노쉬가 브래드 송(아키라 분)인 걸 알게 된 황금주는 "넌 내가 죽인다"라고 다짐했다.

윤희(오나라)를 찾아간 황금주는 그의 아들 장충동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장충동은 Y염색체 이상으로 만들어진 힘쎈 가문에서 유일하게 힘이 센 남자다. 이어 "걔 어마무시한데, 돌연변이라서"라는 멘트가 나오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