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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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느낌"…코드쿤스트, '나무뷰' 파주 작업실 라이프 공개(나 혼자 산다)[종합]

기사입력 2023.11.25 01:12 / 기사수정 2023.11.25 01:1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코드쿤스트가 작업실 라이프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의 파주 작업실 라이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상을 보면서 요가 동작을 배웠다. 앞서 영상을 보며 요가를 했던 하석진의 영향을 받아 요가를 시작한지 3, 4일 정도 됐다고.

코드쿤스트는 음악 작업을 위해 집이 아닌 파주의 작업실에서 지내고 있다고 했다. 멤버들은 코드쿤스트의 작업실을 보고 "​스튜디오 같이 생겼다", "별장 느낌이다"라고 감탄을 했다.



코드쿤스트의 작업실은 1층 거실과 2층 침실 모두 나무뷰가 가능한 상태였다. 작업실 앞으로는 넓은 마당까지 있어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었다. 작업실 안에는 코드쿤스트가 직접 가져온 전문 장비들이 가득했다.

코드쿤스트는 "루틴 안에서 살아가려고 한다"면서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첫 일과로 시골길을 걷는 모닝산책에 나선 코드쿤스트는 정겨운 시골길 풍경을 눈에 담으면서 근처 카페로 향했다.

코드쿤스트는 아이스 바닐라 라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핫도그를 주문했다. 코드쿤스트는 커피를 2잔 주문하는 것에 대해 저녁에 마실 커피도 미리 사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드쿤스트는 커피와 핫도그를 기다리는 동안 어플로 건반을 치며 시간을 보냈다.



작업실로 돌아온 코드쿤스트는 일단 커피에서 얼음을 빼내고 냉장 보관해둔 뒤 핫도그를 먹었다. 코드쿤스트는 이전보다는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핫도그 먹방을 선보였다.

코드쿤스트는 "5일 간 6곡을 썼다. 얻어가고 있는 거 많은 것이 같다"고 작업실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곡 작업을 준비했다. 코드쿤스트는 생각이 나는대로 끄적이면서 브레인 스토밍에 돌입했다.

코드쿤스트는 상상의 출발점을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적는 것이라고 했다. 코드쿤스트는 "적어가면서 하면 출발점이 어디였는지를 알 수 있어서 끄적끄적 한다"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브레인 스토밍을 끝내고 건반을 치면서 대략적인 멜로디를 완성시키고 목소리도 입혀봤다.

코드쿤스트가 한창 작업에 몰두한 그때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다. 코드쿤스트는 작업실을 찾아온 손님에 대해 "제 삶의 선생님"이라고 말했는데 손님의 정체는 김광규로 드러났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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