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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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마담·손님 관계…상위 1% 회원제? NO" (실화탐사대)

기사입력 2023.11.23 22:01 / 기사수정 2023.11.23 23:1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 제보자가 유흥업소 실장 A씨와 이선균의 관계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에 연루된 유흥업소 실장 A씨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A씨와 함께 일했던 B씨는 "(A씨는) 마담 중에 가장 영향력이 적은 마담이다. 가게에서 일한 지는 오래 됐다. 이선균은 그냥 손님일 거다. A씨는 일을 하는 마담이다. 그렇기 때문이 이 두 분이 가게에서는 마담과 손님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A씨가 일하는 업소는 고액 손님들이 찾는 고급 업소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 달리 A씨가 일했던 공간은 일반적인 평범했다.

B씨는 "회원제, 술값이 비싼 건 전혀 아니다. 규모가 엄청 크고 초호화스럽다고 생각하시는데 방이 8개밖에 안 된다. 다 관리가 된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B씨는 "주사기가 나왔다고 하는데, 저희 주사기가 안 들어가는 변기다. 철사로 다 막혀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선균은 올해 A씨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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