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 오늘(21일)부터 IPTV,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지난 10월 11일 개봉한 '화란'은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이 주는 시너지와 현실감을 더하는 프로덕션,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쉽게 헤어나올 수 없는 묵직한 이야기로 국내외 영화제 초청 및 수상을 이어가며 웰메이드 느와르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화란'은 IP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잊을 수 없는 짙은 여운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화란'은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쿠팡플레이,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애플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