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3 11:38
한 때 예능계를 휩쓸었던 언니 노사봉부터 이모 현미까지 노사연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것. 특히 현미는 이 날 녹화에서 자신의 언니인 노사연의 어머니가 병상에 누워있어 출연하지 못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그녀가 "가족들이 함께 해야 하는 자리에 꼭 나왔어야 할 언니 대신 내가 나왔다"고 말하자 노사연은 이내 눈물을 흘렸다. 현미는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정말 효녀"라면서 "자매의 정성에 어머니가 곧 일어나실 거라"고 위로. 모두를 감동케 했다.
한편, 노사연 가족이 총 출동한 SBS <달고나>는 7월 8일 금요일 밤 9시 55분 에 방송된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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