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랜선 글로벌 임장 프로젝트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 시청자를 찾아온다.
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이 12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세모집’은 매주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이 안방에서 ‘글로벌 임장’을 체험할 기회를 선사하며, ‘남의 집 구경’의 재미는 물론 집과 주거 환경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할 전망이다.
먼저 ‘세모집’은 랜선 글로벌 임장을 통해 매주 색다른 주제로 세계 각국의 집을 보여준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글로벌 명문대 학세권 집 등 주제에 맞춰 집들을 선정하면, 그 나라에 살고 있는 한국인 ‘家이드’(가이드)가 집 소개와 함께 현지 문화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곳곳의 특이한 집을 소개하는 코너도 있다. 이는 ‘세모집’ 출연자가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특별한 집 중 하나를 직접 찾아가 보는 코너로, 이 과정에서 그 집에 사는 현지인을 직접 만나 그들의 리얼 라이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TV CHOSUN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