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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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이정용 잘 막았다'[포토]

기사입력 2023.11.10 22:49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10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LG가 오지환의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KT에게 8:7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만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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