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농구시즌 시작한 하지원 치어리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치어리더 하지원이 프로농구 구단 원주DB프로미 의상을 입고 치어리딩을 하는 영상이 게시됐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참하시다", "DB의 저 선녀의상은 모든 구기종목 중 최고의 치어리더 의상인듯", "DB였어? 당장 직관간다", "더 이뻐졌어", "뭔데 여신이네" 등 하지원의 아름다운 미모에 감탄했다.
2002년생인 하지원은 현재 원주DB프로미를 비롯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 여자배구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하지원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