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6일과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컬러풀한 파츠로 눈부신 비주얼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화이트보드를 비롯한 서류 더미, CAUTION(커션) 라인 등 다양한 오브제로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석고상과 함께 한 드림캐쳐는 블랙 스타일링과 레드립으로 강렬한 대비감을 연출한 것은 물론, 얼굴에 낸 상처 분장이 와일드함을 더해 앞으로 이어질 컴백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끌어올리고 있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여는 앨범이다. 매 컴백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드림캐쳐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화려한 변신에 나설 계획이다.
록 메탈 장르를 기반으로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하며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드림캐쳐가 일곱 명의 빌런으로 컴백을 예고한 만큼, 그동안의 내공을 담아 펼칠 앞으로의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들의 신보 'Villain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