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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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2PM 준수-빅마마 이영현, 서정적인 무대 선보여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7.09 19:34

온라인뉴스팀 기자


▲빅마마 이영현, 2PM 준수와 애틋한 듀엣 무대 ⓒ KBS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불후의 명곡2'에서 2PM 준수와 빅마마 이영현이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는 1차 경합 미션으로 '듀엣무대'가 주어졌다. 6명의 아이돌 가수들이 파트너 찾기에 나섰고, 2PM 준수는 빅마마 이영현을 파트너로 섭외했다.

무대에 앞서 준수는 "중고등학교 시절 감명 깊게 들었던 노래가 '체념'이었다"며 "(이영현과) 한번 꼭 듀엣을 해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준수는 이영현과 '우리 사랑 이대로'를 선곡해 서정적인 분위기로 애틋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다. 곡 중간에는 귀여운 퍼포먼스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가수들이 이영현, 신용재, 임정희, 이세준 등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와 함께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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