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1.29 00:34 / 기사수정 2007.01.29 00:34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재덕)는 26일, 노아시스템이 개발 중인 모험 MMORPG '브리스톨 탐험대'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였다.
'브리스톨 탐험대'는 영국의 명작소설 '보물섬'을 모티브로 하여 개발하였으며, '노마리오'라고 불리는 영혼 로봇을 타고 미지의 보물섬들을 탐험하며 해적과 기이한 몬스터들과의 혈투를 통해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게임이다.
'브리스톨 탐험대'의 티저 사이트에는 '해적왕 플린트 선장', '모험가의 도시 브리스톨', '노마리오의 비밀' 등 게임 배경 스토리가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총 3편 제작되어 공개되었다.
구름인터렉티브 박재덕 대표이사는 "브리스톨 탐험대는 방대한 모험의 요소를 극대화시킨 게임으로, '모험 게임'을 표방하는 기존의 게임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두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하였다. 게이머들은 숨겨진 보물섬과 진귀한 보물을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모험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리스톨 탐험대'는 1월 26일부터 2월 14일까지 티저 사이트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에게는 추첨을 통해 X박스 360, 닌텐도 DS, iPod 셔플, 문화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회원가입을 하면 '브리스톨 탐험대'의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터로 활약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진다.
'브리스톨 탐험대'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http://bristol.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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