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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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 홀린 세븐틴 미니 11집,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

기사입력 2023.11.03 07:1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오리콘이 3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11월 6일 자/집계기간 2023년 10월 23~29일) 1위에 올랐다. '세븐틴스 헤븐'이 세븐틴 음반으로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세븐틴은 '주간 합산 앨범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세븐스 헤븐(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이번 앨범으로 K팝 역사상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면서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또한 타이틀곡 '음악의 신'이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신곡 '음악의 신'으로 지난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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