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은아가 전현무와 함께 유기견 봉사 활동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1일 고은아는 "너무 소중한 우리 아이들. 너무나도 소중한 생명이에요.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제발. 함께해 준 우리 봉사단 여러분.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또 함께 해요. 나의 사람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은아는 유기견 봉사활동에 참여해 강아지들을 살뜰하게 돌보고 있다.
전현무를 비롯해 치어리더 박기량, 황보, 박보람 등과 봉사활동에 나선 고은아는 특히 전현무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음 짓는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코 수술을 고백한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고은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