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차청화가 결혼한다.
차청화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차청화와 예비 신랑은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차청화는 지난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한 후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19년 tvN '사랑의 불시착'을 시작으로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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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