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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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민정, 유재석에게 과한 스킨십?

기사입력 2011.07.06 17:39 / 기사수정 2011.07.06 17:39

온라인뉴스팀 기자

▲ 방송 접한 네티즌들, "과하지 않나" vs "보기에 따라 다르다" 논란  ⓒ SBS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배우 김민정이 난데없는 스킨십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김민정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태국 특집에 출연해 유재석, 김종국과 팀을 이뤄 미션 레이스를 펼쳤다.
 
방송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민정이 유재석에게 지나친 스킨십을 했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방송에서 김민정은 가는 곳마다 유재석의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했다.
 
이어 택시 뒷좌석에 유재석과 나란히 앉은 김민정이 유재석의 허벅지 안쪽을 더듬는듯한 행동을 한 것이 가장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방송에서 김민정이 유재석에게 "제가 오빠 좋아하는 거 알죠?"라고 말한 부분도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내 남편이 저랬으면 진짜 화났을 듯", "김민정 방송 내내 좀 과하고 불쾌했다" 등의 의견과 "보기에 따라 다른 것 아닌가", "당사자들이 더 놀랐겠다" 라는 의견으로 대립을 이루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민정과 유재석 ⓒ S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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