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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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장혜진, 카라 '미스터' 선곡…엉덩이춤까지

기사입력 2011.07.06 11:41 / 기사수정 2011.07.06 11:41

온라인뉴스팀 기자

▲ 소식 접한 네티즌, "정말 엉덩이춤까지?" ⓒ MBC 나는 가수다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장혜진이 카라의 '미스터'로 파격 변신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4라운드 1차 경연 녹화가 진행됐다.

'도전하고 싶은 곡'이란 이날 미션에서 장혜진은 카라의 '미스터'를 선곡해 엉덩이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중평가단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감성적이며 차분한 분위기의 발라드 무대를 보여준 장혜진의 파격적인 변신이다.

장혜진의 무대에 윤도현은 "'발라드의 디바'라는 수식어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했던 다양한 도전을 '나는 가수다'를 통해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정말 사랑스럽다"고 칭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정말로 엉덩이춤까지?", "이번 주 방송 기대되네요", "무대가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김범수는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박정현은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옥주현은 이효리의 '유고걸', 윤도현은 이문세의 '빗속에서', 조관우는 김수희의 '남행열차', 김조한은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선곡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장혜진 ⓒ MBC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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