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4년 9개월 만에 솔로 콘서트 연다…'인스파이어 아레나' 첫 단독 공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12월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은 오는 12월 16~17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TAEMIN SOLO CONCERT : METAMORPH(태민 솔로 콘서트 : 메타모프)'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3월 'T1001101'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단독 오프라인 공연인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태민은 국내 최초 다목적 공연 전용 아레나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첫 아티스트가 됐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의 음악과 퍼포먼스, 환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전무후무한 ‘역대급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태민은 오는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