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혜원, 안정환 부부가 아들 안리환 군의 공연을 마친 뒤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새벽 이혜원은 "학부형모드 그래도 가족사진은 하나 ㅎㅎ 남기자 !! 누나 빠져서 아쉽"이라는 글과 함께 딸 안리원 양의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 아들 안리환 군과 함께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훌쩍 큰 모습으로 듬직하게 서 있는 리환 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리환이 멋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인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안리환은 최근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이혜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