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따.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리허설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리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트럼펫을 무릎에 두고 공연 전 쉬고 있는 리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MBC '아빠 어디가' 출연 이후 훌쩍 큰 리환의 모습은 어느새 아빠인 안정환과도 많이 닮아있다. 아이돌 못지 않은 훈훈한 모습까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혜원과 안정환은 2001년 결혼해 슬하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안리환은 최근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이혜원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