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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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집 욕실에 여자 흔적이…홍현희 추궁에 '당황' (전참시)

기사입력 2023.10.14 17:10 / 기사수정 2023.10.14 17:1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유병재, 조나단과 만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와 준범이가 유병재의 집을 방문, 조나단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준범이의 팬이라는 유병재와 조나단은 그를 만나기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유병재는 평소 아이들이 자신의 첫인상만 보고 울음을 터트린다면서 걱정하는 반면 조나단은 동생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 아이들을 잘 돌본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준범이에게 푹 빠진 유병재와 조나단은 준범이를 만나자마자 친해지기 위해 온갖 재롱을 부리고 장난감으로 시선을 끌기 위해 애를 쓴다. 



특히 유병재는 준범이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에 준범이는 두 사람을 향해 극과 극의 반응을 보여 참견인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유병재는 홍현희를 위해 특별하게 어머니로부터 공수한 게장과 열무김치 등 한 상 가득 차림을 준비했고 이에 홍현희는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는다.

이때, 홍현희는 욕실에서 여자 머리 끈을 발견, 유병재를 추궁하기 시작하는데. 유병재를 당황하게 만든 머리 끈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과 준범이가 점점 친해져가는 듯 했으나 이내 눈물을 터트리는 상황이 발생해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과연 유병재와 조나단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유병재와 조나단이 과연 준범이와 친해지기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준범이가 유병재와 조나단을 제치고 ‘이것’에게 마음을 쏟았다고 해 ‘이것’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홍현희와 준범이, 유병재, 조나단의 유쾌한 만남은 14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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