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위해 장모에 요리 전수 받았다…"1년에 한 번 꼭 먹어"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페퍼톤스 이장원이 요리를 전수 받았다.

12일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장모님께 산편 특별식 전수받기 (feat.지라시밥)'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장원은 "덮밥 비슷할 걸 할 것 같은데 다해랑 장모님께서 요구하시는 걸 열심히 따라할 생각이다. 약간 비빔밥 같은 느낌"이라며 요리 수업에 들어섰다. 

배다해가 "오늘 무슨 요리냐"고 묻자, 배다해의 엄마는 "오늘은 지라시 할 거다"라고 답했다. 



이윽고 이장원과 배다해의 엄마는 일본 가정식인 지라시스시 준비에 들어섰고 배다해는 "근데 두 분 이렇게 각잡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평소처럼 하시면 된다"라며 분위기를 풀었다.

배다해의 엄마는 "다해가 되게 좋아하기도 하고 1년에 한 번씩은 꼭 해먹는 음식이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 직접 전수를 좀 해 주려고"라며 레시피 전수에 들어섰다.

배다해는 완성된 지라시밥을 맛보더니 "너무 맛있다. 오랜만이다. 지금 딱 놀러가기 좋은 날씨라 나가서 돗자리 펴고 이거 먹으면 맛있겠다"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다해는다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