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유병재가 어려운 여성청소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유병재가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지파운데이션의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지원사업에 후원을 해왔다. 이외에도 미혼모 지원사업,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지금까지 총 1억 2천만 원을 후원했다.
지파운데이션 대표 박충관은 유병재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갖고 있는 국제개발협력NGO다. 이 단체는 해외 교육지원과 보건의료사업, 국내 아동청소년지원과 저소득 여성지원, 사회적경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 = 지파운데이션, 유병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