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자신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안지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에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지현은 1997년 10월 3일생으로, 지난 3일 스물 일곱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사진 속 안지현은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블랙 미니드레스틀 입고, 장난감 티아라와 귀걸이, 요술봉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앞모습과 뒷모습, 앉아 있는 모습 등 안지현은 다양한 각도의 사진을 올렸는데, 어떤 각도에서도 가녀린 어깨와 긴 다리 등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한 안지현은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수원FC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 거주지인 수원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