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다날엔터가 주관하는 버스킹 '디라이브'가 두 번째 공연을 확정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8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달콤커피 청계광장점에서 '디라이브' 두 번째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라이브'는 다날엔터의 K팝 전문 제작 유튜브 채널 와우 스튜디오에서 기획 및 제작되는 버스킹 콘텐츠로, 매월 주말 달콤커피 청계광장점에서 라이브 버스킹을 진행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디라이브'는 일회성 공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가능성 있는 K팝 아이돌과 지속적으로 공연 및 콘텐츠 제작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달콤커피와 함께 오프라인 팬더스트리를 확장하고, '디라이브'를 문화로 만들어 세상에 없는 버스킹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두 번째 게스트는 '백전무패 아이돌' TIOT(티아이오티)가 낙점됐다. TIOT는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화려한 무대부터 다채로운 팬 서비스까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달콤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MZ 세대에게 스티커 제작 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일미'에 팬들을 위한 스티커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디라이브'가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와우 스튜디오는 최근 K팝 아이돌 전문 제작 채널로 각광받고 있으며, '보이즈플래닛' 출신 아이돌 이븐,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로켓펀치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과 다양한 콘텐츠로 협업하고 있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