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로 돌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7일 오후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카메라를 돌아보며 "삶의 갭이 많이 크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어제는 참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이런 게 인생 아니겠어요?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그가 이야기를 하던 중 카메라는 싱크대에 걸쳐진 그의 뱃살을 포착하기도 했다.
앞서 이효리는 전날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으나 하루 만에 일상으로 복귀해 집안일을 하는 모습으로 인간미를 뽐냈다.
한편, 이효리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사진= 이효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