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7.04 11:18
▲ 방송 접한 네티즌들도 "최수임이 누구야?" 인터넷 포털 검색어로 등극 ⓒ SBS 기적의 오디션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기적의 오디션' 최수임이 30초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는 배우 지망생 최수임이 짧게 등장했다.
보브단발머리로 경쾌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 최수임은 아무런 말없이 바로 화려한 댄스를 구사했다. 그녀는 가녀린 체구에 청순한 외모였지만, 의외로 강렬한 시선을 선보여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시청자까지 단박에 사로잡았다.
최수임의 춤과 함께 화면에는 "나는 15년간 춤을 췄다. 그리고 23년간 연기를 꿈꿨다. 나에게 연기란 그런 거다"는 자막처리로 도전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현직 배우인 최규환이 출연해 "아버지의 아들이 아닌 최규환으로 살고 싶다" 밝히며 예선 통과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최수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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