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살 빠진 전현무 비주얼에 "아이돌 같아"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장우가 살 빠진 전현무 비주얼에 놀랐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전현무의 비주얼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의 영상이 나오자 턱선이 살아난 것을 발견하고는 "마른 거 봐라"라고 말했다.



'팜유막내' 이장우는 자신은 살이 찌고 있는데 전현무는 살이 빠진 것에 발끈하며 "왜 이렇게 잘 생겨졌느냐"고 했다. 이장우는 노발대발하다가도 "아이돌 같다"고 전현무의 달라진 비주얼에 감탄을 했다. 
 
기안84는 전현무와 이장우가 반대로 가고 있다며 웃었다. 전현무는 "팜유는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다"면서 한쪽이 부으면 다른 한쪽이 빠진다고 주장했다.

이장우는 계속해서 "너무 잘 생겼다"고 전현무를 부러워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장우 리즈시절이라 불리는 '오자룡이 간다' 속 이장우가 목표라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