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명수의 매니저 한경호 이사가 박명수의 이어북 AI사진에 대한 평을 내렸다.
한경호 이사는 6일 오후 "아. 모자 쓴 사진 보고 10m 앞에서 보면 덱스? 씨가 보인다는분들 잘못된 생각이세요. ㅋㅋㅋㅋㅋ누가 봐도 명수형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명수의 사진을 토대로 만들어진 미국 이어북(졸업사진) 사진이 담겼다.
모자를 쓴 채 한층 젊어진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뀨..?"라는 댓글을 남겼고, 트로트가수 김다나는 "오빠 .. 두번째사진 가가멜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덱스요? 너무 명수옹인데요?"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한경호 이사는 "ㅋㅋㅋㅋㅋ아주 멀리서 보면 있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겨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네티즌은 "덱스 아니고 떽스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3세인 박명수는 현재 '박명수의 라디오쇼', '할명수'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한경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