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인영 남편, '나는 솔로' 출연자?..."가짜뉴스 믿지 말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남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인영은 4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남편과 관련한 소문들과 가짜뉴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 어떤 내용이든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서인영의 남편이 ENA, SBS PLUS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소문이 확산된 상황. 서인영은 이와 관련 다시 한 번 "결혼 전 해당 내용에 대해 들은 바 전혀 없다.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서인영은 최근 이혼설에 휩싸이는 등 힘든 상황 속에서 루머까지 퍼지면서 심적으로 지친 모습을 엿보이기도. 서인영은 "어떤 이야기가 들리든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믿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조금만 시간을 갖고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을 발표했으며 올해 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동안 다수 예능프로그램에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엿보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