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태연이 파격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3일 태연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앰배서더 자격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은 파리의 고즈넉한 경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명치께까지 파여 있는 파격 카디건 패션을 선보였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태연의 과감한 노출이 팬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옷 꿰매버려", "탱구 얼른 가려", "반짓고리 갖고와"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 이어 싱가포르 공연까지 8개 지역 1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태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