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명절 교통체증도 날려버릴 것 같은 시원한 목소리를 가진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익사이팅디시는 "명절 교통체증도 날려버릴 것 같은 '시원한 목소리'를 가진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는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그 결과, 이찬원이 총 투표수 29,995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30.77%.
이찬원의 매력 키워드 순위는 '눈부시다'가 87%로 압도적이었으며, '믿고 보는' 5%, '빛나는' 4%, '멋있다' 3%, '열정적' 1% 등이 뒤를 이었다.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차지한 이찬원은 특유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소년미 가득한 외모에 반전의 힘 있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가 그의 매력이기도 하다.
한편, 이찬원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MC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옥탑방 문제아들', JTBC '톡파원 25시' 등을 통해 진행자로서 능력을 십분 발휘 중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마이셀럽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