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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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재계약 안개 속 '리사 19금' 공연서 '의리 과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9.30 07: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행보가 열일 주목받고 있다. 리사가 프랑스에서 과감한 19금 무대를 마친 가운데, 멤버들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리사는 지난 28일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올랐다. 리사는 28일부터 3일간 총 5회에 걸쳐 '크레이지 호스'에서  '크레이지 걸'로 변신해 'But I am a Good Girl', 'Crisis? What Crisis!?' 등의 무대를 펼친다.

리사가 파리 3대 쇼 중에서거 가장 수위가 높은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오른다는 사실이 알려져 일찌감치 화제가 됐다. 특히 '크레이지 호스'는 누드쇼인만큼, 높은 수위 무대를 소화하는 것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진 만큼 화제를 모았다. 



리사가 무대에 오르고 나서 여러 후기들이 전해지며 생각보다 더 높은 수위에 공연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지수와 로제가 함께 차를 타고 등장해 리사의 공연장에 방문한 사실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현재 파리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직접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공연 무대를 관람했고,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행보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리사와 지수의 재계약 불발설 등이 전해지며 멤버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블랙핑크 멤버들은 이를 의식하지 않으며 리사를 향한 응원에 나서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로제, 온라인 커뮤니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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