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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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 유정수 "미친거 아니냐"...연일 이어진 폭우에 '난감'

기사입력 2023.09.26 23:3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네멋집'에서 유정수 대표가 폭우 앞에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수원 카페거리에 위치한 개인회생 사장님의 루프탑 카페 '멋집 4호'의 변신이 공개됐다.  



'멋집4호' 선정 후 3주동안에 얼마나 큰 변화가 생겼을지 공개를 앞둔 가운데, 야윈 모습으로 나타난 유정수 대표의 모습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게 했다. 공사 기간 중 연일 쏟아진 폭우 때문에 엄청난 위기가 있었다고.

유정수 대표는 폭우가 내리던 어느 날, 심각한 공사 현장 소식을 듣고 바로 카페를 찾았고, 처참한 현장 모습에 "미친거 아니냐. 난리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기예보로만 보면 남은 공사기간 15일 중 절반이 폭우가 쏟아질 예정이었고, 이에 유정수 대표는 "뭔 난리인지 모르겠다. 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라고 난감해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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