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젠지가 'PWS 2' 1주 2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2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이하 PWS 2)'의 1주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이번 매치는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왔고, 첫 탈락팀은 디바인 티엠이 됐다.
이후 다나와, 대동라베가, 이글아울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젠지, 고앤고 프린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아즈라 펜타그램.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젠지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9점 포함 총 19점을 가져갔다.
한편, 'PWS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온라인 중계 채널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과 아프리카TV,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이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