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08:52 / 기사수정 2011.07.01 08:52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쥬얼리 예원이 DJ를 맡는다.
SBS 라디오 '영 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후임DJ로 광희와 예원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광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라디오 ‘영 스트리트’ DJ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신나게 재미있게 할테니까 다들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함께 발탁된 DJ 예원을 향해 "예원 우리 잘해보자"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왠지 재미있을것 같다","환상의 조합이다","요즘 대세는 광희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 스트리트'의 새 DJ로 발탁된 광희와 예원은 오는 7월 2일 오후 8시부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시작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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