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이광기, 故 노영국 애도 "함께해 좋다 했는데…웃는 미소 그리워"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광기가 다수의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故 노영국을 애도했다.

지난 18일 이광기는 "노영국 형님...이럴수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故 노영국을 추모했다.

이어 "태종 이방언 촬영때도 즐겁게 촬영했고 이번 주말 드라마 함께 해서 좋다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하늘의 주님 안에서 못다한 회장님 영원히 하시길 바라요. 형님의 웃는 미소가 오늘 더 그립네요"라며 고인과의 추억을 되짚었다.

故 노영국은 지난 18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광기는 태산그룹 전무 염진수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이광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