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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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이세미'와 일본行…"생애 첫 日 팬미팅" (전참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9.10 06:10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이 아내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 일본으로 향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민우혁이 아내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 일본으로 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우혁의 매니저는 "민우혁의 생애 첫 단독 일본 팬미팅이다"며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전세계로 방송이 나가다보니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졌는데 그래서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진 영상에서 민우혁은 아내 이세미, 이세미와 함께 이세미가 일본에서 활동했을 때 맛집으로 알고 지내던 몬자야끼를 먹으러 갔다.

가게에는 이미 브래드 피트, 송일국, 송중기 등 스타들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

세 사람은 열심히 번역기를 돌려가며 일본어 메뉴들을 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사장님이 다가와 한국어 메뉴를 건넸다.

사장님은 민우혁을 바로 알아봤고 민우혁은 "저를 어디서 보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장님은 "넷플릭스 '닥터 차정숙'에서 봤다"고 답했다.



이후 음식이 나왔고 민우혁, 이세미, 매니저는 몬자야끼 맛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김치 토핑이 들어간 몬자야끼도 세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민우혁은 박수까지 치며 감탄했고 사장님은 민우혁에게 볶음 우동부터 후식으로 크레페까지 서비스로 내어줬다.

민우혁은 행복해하며 사장님에게 '닥터 차정숙' 명대사를 직접 선보였고 사장님은 부끄러워하며 도망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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