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세븐틴이 '꽃보다 청춘'에 출연한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세븐틴은 최근 tvN '꽃보다 청춘' 촬영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5월 방영된 유튜브 콘텐츠 '채널 십오야'에는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도겸은 디노와 원우가 작성한 '꽃보다 청춘' 출연 소원권을 뽑았다. 이에 세븐틴표 '꽃보다 청춘'이 제작될지 많은 이목이 쏠린 바 있다.
이번 세븐틴의 '꽃보다 청춘' 촬영은 '채널 십오야' 콘텐츠의 일환으로, 촬영 이후 어떤 콘텐츠를 통해 공개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꽃보다 청춘'은 지난 2016년 첫 공개된 배우 정상훈과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배우 안재홍과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같은 해에 방영된 바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6~7일 일본 도쿄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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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