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화제를 모았지만, 정작 다른 모습이 더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여러 매체는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비욘세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오랜 기간동안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이지만, 공개적인 장소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것은 물론, 여러 차례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데이트는 또다른 화제를 낳았다. 티모시 샬라메가 공연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였던 것. 자연스럽게 흡연을 즐긴 것은 물론, 담뱃재를 털기까지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행동에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올해 '듄: 파트 2'를 통해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북미의 작가 및 배우 총파업의 영향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웡카'로만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