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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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심경고백, "빨리 5명으로 돌아오겠다"

기사입력 2011.06.28 08:30 / 기사수정 2011.06.28 08:3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의 교통사고가 벌어진 후 한 달여 만에 '빅뱅'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지난 25일 대성을 제외한 네 명의 '빅뱅' 멤버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쿤스할레에서 '빅뱅 미니콘서트'를 가졌다. 멤버들은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나오면서 팬들에게 자신들의 심경을 밝혔다.
 
태양은 "지금은 빅뱅이 힘든 시기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이어 지드래곤 또한 "다음에는 5명이 함께 선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대성의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빅뱅' 멤버들은 다소 침울한 분위기를 보이기도 했으나, 약속된 무대와 시간에 최대한 열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승용차로 양화대교를 지나던 중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씨와 정차해 있던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경찰의 조사결과가 엇갈리면서 아직 확실한 부검결과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빅뱅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뉴스팀 이누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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