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덕산이스포츠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파이널 3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3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파이널 3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3일 차 1매치는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첫 탈락팀은 네 번째 자기장 이후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락스가 됐다.
이후 오버트이스포츠, 이글아울스, 베가에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후반부까지 살아남은 팀은 덕산이스포츠, 오버시스템ZZ, 인브아르마다, ANS.
이들 중 치킨을 뜯은 팀은 덕산이스포츠. 이번 매치를 통해 그들은 토탈리더보드 점수를 185점으로 늘리며 사실상 이번 시즌 우승을 확정 지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에 참가 예정인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기간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회 일정을 지난 2개 시즌과 달리 4주에 걸쳐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사진 = 크래프톤 공식 중계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