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깜짝 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일 방탄소년단(BTS) 지민(박지민)은 "Happy birthday jk #jk #꾹이생일ㅊ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정국(전정국)과 함께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상의를 탈의 한 채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등에 위치한 지민의 타투와 한 쪽 팔을 채운 정국의 타투가 여실히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서로의 개성에 맞게 어울리는 타투가 매력을 증폭시킨다.
해당 사진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생일 축하를 탈의로 하다니, 너무 좋다", "타투를 서로에게 어울리는 걸로 잘 선택했다",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997년 9월 1일 생인 정국은 최근 첫 솔로 곡 '세븐(Seven)'을 발매, 발표와 동시에 빌보드 매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사진 = 지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