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배우 조인성을 소환(?)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31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전세 조인성'이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전세버스의 뒷면을 담고 있었다.
최근 영화 '밀수' 혹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본 듯 '인성'이라는 글자만 보고 조인성을 소환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웃음을 전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인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효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