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6일 "세부 어느 모텔에서 내편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젊은이들과 함께 있으니 많은걸 배우네요 #글쓸때점점금지 #사진찍을때어플절때사용금지 이렇게 하면 인스타 피드가 젊어진다네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창이 장영란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부부의 행복함이 묻어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장영란은 2001년 Mnet VJ 9기로 데뷔했으며, 지난 2009년 2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우 양과 아들 준우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장영란,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