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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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제작진, "김연우에게 미련있다" 김연우 화환 화제

기사입력 2011.06.26 13:55 / 기사수정 2011.06.26 13:5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나가수' 제작진이 콘서트를 갖는 김연우에게 보낸 '미련 화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김연우의 콘서트에는 '나는 가수다' 제작진이 보낸 환환이 눈길을 끌었다.

화환에는 '발라드신 연우신에게 미련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아쉽게 '나는 가수다'에서 탈락한 김연우에게 아쉬운 마음을 담았다.

이외에도 디시인사이드 김연우 갤러리의 팬들이 보낸 화환에는 김연우의 노래 '이별택시' 가사를 패러디해 '이 화환 어디로 가야하죠', '달리면 4집을 잊나요'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가수 미련 화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도 김연우에게 미련있다", "'나는 가수다' 제작진 센스있네", "김연우 '나는 가수다'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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