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제작한 '소리꾼 임재범', 네티즌들 "감동 그 자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임재범을 성원하는 팬들이 제작한 '소리꾼 임재범' 동영상이 화제다.
 
25일 한 포털 사이트에는 2011 임재범 단독 콘서트를 기념하며 팬들이 제작한 동영상은 '소리꾼 임재범'이란 제목으로 팬들이 직접 편집 제작해 만들어진 동영상이다.
 
'소리꾼 임재범' 동영상은 임재범이 부른 '여러분'의 내레이션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과 함께 팬들이 손 글씨와 일러스트 등으로 직접 작성한 메시지들이 등장한다.
 
팬들은 메시지로 "빈잔을 채우는 목소리", "어디든 너의 소리 새장을 열고 웅비하다", "변치않고 응원할게","내 영혼을 스틸 해 가. 너무 고소", "소리꾼이 있어 흐린 날도 아름다워요" 등 성원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임재범 콘서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끄고 있으며 200만 원짜리 암표까지 등장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사진 = 임재범 ⓒ 동영상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