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00:16 / 기사수정 2011.06.24 00:16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의형제] SK팬한테는 참으로 아쉬운 일이지만,
에이스 김광현 선수의 부진이 예상보다 오래가는 거 같습니다.
6월 23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이닝 동안
홈런 3개와 안타 14개 8실점을 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07년 데뷔이후 최다 실점, 최다 피안타, 최다 홈런 등 개인적인 불명예 기록을 갈아치운 날이었는데요.
그래도 선수라면은 컨디션이 좋은 날도 있고, 안 좋은 날도 있지 않겠습니까.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 선수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롯데의 4번타자 이대호 선수도 항상 안타 또는 홈런을 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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